개그우먼 맹승지가 건강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맹승지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퇴원 했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 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특히 울 예비 신랑 제일 고맙.. 병원출근,강의준비,고객대응만 해도 정신 없었을텐데 그 먼길을 매일 오가며 먹고싶은거 잔뜩 사와 먹여주고 하루하루 좋은 성과들 이야기 해주고 아파서 찡찡대면 최선을 다해 기분풀어주고 비지니스 연락 다 커버 해주고 얼마나 든든하고 고맙던지..!”라고 예비신랑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여보! 걱정하지마!! 내가 다 지켜주께!!’ 맨날 이러눈데 나도 얼른 나아서 지켜주께!!!!”라고 약속했다.

또한 “이번달은 성큼성큼 회복해서 다시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담뿍담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맹승지는 최근 건강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바. 이에 많은 이의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예비신랑인 의사 남자친구가 맹승지 병간호를 해줘 눈길을 끌었다.
맹승지는 지난 8월 의사인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공개열애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앞서 맹승지는 지난달 남자친구에 대해 “두번째로 내가 꽂혔던게 뭐였냐면 도훈 원장님이 집도 신사역, 일하는 데도 신사역인데 내가 살고있는 일산으로 이사를 갑자기 왔다”고 교제 직후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진짜 집하고 직장하고 이렇게 가까운데 맨날 보고싶다고, 나랑 가까워지고 싶다고 사귄지 3일만에 신사역에서. 직장 코앞이 집인데, 걸으면 3분거리에 직장 있는데 나랑 가까이 살고싶다고 일산으로 이사와버렸다.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고 이 사람이 날 진짜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해서 그래서 우리가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맹승지는 “도훈 원장님이 의지의 한국인이어서 스무번 정도 대시를 하고 전혀 자존심 스크래치 하나도 없이 마음의 준비 되면 와라, 내가 고백을 여러번 하겠다 이런 마인드로 스무번 고백하고 만나게 됐다”고 스무 번의 고백 끝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맹승지의 남자친구는 연하의 피부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맹승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