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19년 전 주지훈 진짜 예뻤는데..지금은 연륜의 멋있음"[핫피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11.03 09: 37

배우 신민아가 주지훈의 과거에 대해서 “그때는 진짜 예뻤다”고 회상했다. 
지난 2일 패션지 더블유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9년 전 주지훈 vs 지금 주지훈, 신민아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재혼 황후’로 다시 만난 신민아X주지훈’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인터뷰에서 주지훈은 ‘재혼 황후’ 속 나비에와 신민아의 싱크로율에 대해서 “민아랑 되게 오랜 시간 동안 세 작품째 하고 있는데 신민아라는 배우가 갖고 있는 우아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모습이 황후라는 느낌이랑 너무 잘 맞았다”라면서, “평소에도 워낙에 자분자분하고, 본인은 알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한마디 힘이 있다”라고 말했다.
주지훈과 신민아는 앞서 드라마 ‘마왕’, 영화 ‘키친’에 이어 ‘재혼 황후’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민아는 “더 편한 쪽은 아무래도 지금 주지훈 오빠가 더 편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와 현재 주지훈의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그때는 진짜 예뻤다”라고 웃으며 답해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 역시 신민아의 답변을 인정했다.
신민아는 “진짜 주지훈 오빠 ‘마왕’ 때랑 ‘키친’ 때 진짜 예뻤고, 되게 통통 튀는 매력이 있었다. 그때의 매력이 또 있고, 지금은 연륜의 멋있음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민아는 “우리 둘 다 어느 정도 경력도 되고 나이도 있으니까 조금 더 편해진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알고 그러니까 더 좀 더 편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주지훈 역시 “쌓인 세월이 있다. 저도 지금이 편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신민아는 주지훈과 세 번째 작품을 함께 한 것에 대해 “그거 알아요? 우리 세 작품 다 완전 커플이 아니다”라고 말했고, 주지훈 역시 “망사잖아. 망한 사랑”이라고 말했다. 또 주지훈은 ‘재혼 황후’ 이후 신민아와의 재회에 대해서도 “너무 좋다. 앞으로도 민아가 배역에 선점돼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하며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신민아와 주지훈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오는 4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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