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 동현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청춘의 자화상을 그린다.
동현은 오는 9일 예그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사춘기’에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자유로운 인물 ‘B’ 역으로 출연한다.
'사춘기'는 동경과 우정, 사랑과 혼란, 상처와 치유를 경험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이해와 성장의 의미를 전한다.

동현이 맡은 'B'는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모범생 ‘A’와 대비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남성 버전과 여성 버전으로 나뉘어 공연되는 만큼, 같은 이야기 속에서도 배우들의 서로 다른 캐릭터 해석과 표현을 만나볼 수 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완성될 두 가지 버전의 ‘사춘기’는 관객들에게 색다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현은 공연을 앞두고 “뮤지컬 ‘사춘기’에서 B 역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초연 작품에 참여하는 만큼 긴장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공연장에 찾아와 주셔서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보이프렌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