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25년 만에 모교를 방문한 가운데, 선생님과 후배으로부터 실물 미모를 극찬받았다.
3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졸업한 고등학교 25년만에 방문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2001년 졸업한 현대고등학교를 찾았다.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그는 "2001년 졸업이다. 소름"이라며 세월의 흐름에 놀라워했다. 이어 "너무 의미 있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날 이민정은 특별히 외부인 출입 허가를 받아 학교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이민정의 학창 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확인한 이민정은 "표정이 기분 안 좋게 나왔다"며 아쉬워했지만, 단체사진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미모가 돋보였다.
이민정의 과거 희망 직업도 공개됐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극작가를 꿈꿨고, 2학년 때는 예능계 진학을 희망하며 성악가를 장래 희망으로 적었다. 3학년 때는 다시 인문계 극작가를 희망 직업으로 선택했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학창 시절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무엇보다 이날 이민정은 25년 전에도 학교에 재직했던 선생님과 만나 반가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생활기록부에 '주의가 산만하다'는 평가가 적혀 있었던 것과 달리, 선생님은 당시 이민정이 산만하지 않았다고 기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선생님은 이민정의 실물을 보고 "화면에서 볼 때보다 너무 말랐다", "실물이 더 예쁘다"며 감탄했다. 특히 모교 후배들은 "실제로 본 사람 중 눈 비중이 가장 큰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이민정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극찬, 또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언급하며 "금잔디보다 재경이가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이 극 중 연기했던 하재경 캐릭터를 더 좋아했다며 팬심을 드러낸 것.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이민정을 반갑게 맞이한 모교 후배들에게 이민정은 "나중에 사회에서 또 만나자"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민정 역시 모교 후배들을 위한 간식차를 준비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25년 만에 학교를 다시 찾은 이민정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선생님과 후배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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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