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8:0→8:7 명승부…‘안현민 투런+김현수 투런’ KT, 1점 차 진땀승, 박영현 5아웃 세이브…삼성 석패, 최원태 2이닝 5실점 대참사 [KS1 리뷰]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11.03 22: 09

73.8% 우승 확률 잡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와 삼성 라이온즈와 1차전에서 8-7로 승리했다. 8-0에서 추격을 허용해 8-7 진땀 나는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역대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3.8%였다. 지난해까지 42차례 중 31번이 1차전 승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무사 2루 KT 안현민이 2점 홈런을 날리고 후속타자 힐리어드와 기뻐하고 있다.       2026.11.03 / soul1014@osen.co.kr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말 2사 1루 KT 김현수가 2점 홈런을 날린뒤 힐리어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11.03 / soul1014@osen.co.kr

선발투수 대니엘이 호투했다. 7회도 마운드에 올랐고,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대니엘은 6회까지는 2피안타 무실점, 7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타점왕 힐리어드가 1회 선제 2타점 2루타를 때렸고, 안현민이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김현수는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루타 신기록과 함께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마무리 박영현은 8회 1사 만루에서 등판해 5아웃 세이브를 기록했다. 9회 'KKK'로 끝냈다. 
삼성 선발 최원태는 2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5실점 조기 강판됐다. 삼성은 7회 구자욱의 투런 홈런 등으로 5득점 빅이닝으로 추격했고, 8회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삼성 김지찬을 내야 땅볼로 이끈 KT 선발 대니엘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6.11.03 / dreamer@osen.co.kr
삼성은 김지찬(중견수) 박승규(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디아즈(1루수) 최형우(좌익수) 김영웅(3루수) 류지혁(2루수) 강민호(포수) 이재현(유격수)가 선발 출장했다. 43세 베테랑 최형우가 계속해서 좌익수로 출장했고, 플레이오프에서 20타수 3안타(타율 .150)로 부진했던 구자욱이 그대로 3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KT는 최원준(우익수) 김민혁(좌익수) 안현민(지명타자) 샘 힐리어드(중견수) 김현수(1루수) 김상수(2루수) 허경민(3루수) 한승택(포수) 장준원(유격수)이 선발 출장했다. 수비를 강화하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안현민이 우익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나서면서, 외야는 김민혁-힐리어드-최원준이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1사 1, 3루 상황 KT 힐리어드가 선제 2타점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 2루에 안착해 포효하고 있다. 2026.11.03 / dreamer@osen.co.kr
KT는 10월 12일 삼성과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르고 정확하게 3주를 쉬었다. 그럼에도 경기 전 이강철 감독은 "타자들이 좋아 보인다"며 타격감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KT는 1회 톱타자 최원준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김민혁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안현민 타석에서 1루주자 최원준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투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다. 안현민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힐리어드가 1사 1,3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 2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우익수 뜬공 아웃, 힐리어드는 태그업으로 3루로 진루했다. 2사 3루에서 김상수의 2루 베이스쪽 땅볼 타구를 2루수 류지혁이 슬라이딩 캐치로 잡고서 공을 떨어뜨렸다. 기록은 내야 안타, 3루주자가 득점, 3-0으로 달아났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무사 2루 상황 KT 안현민이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힐리어드와 기뻐하고 있다. 2026.11.03 / dreamer@osen.co.kr
KT는 3회 추가점을 뽑았다. 홈런이 터졌다. 선두타자 김민혁이 우중간 담장까지 날아가는 2루타로 출루해 찬스를 만들었다.
안현민이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최원태의 2구째 체인지업(132km)을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안현민의 데뷔 첫 한국시리즈 홈런. 스코어는 5-0으로 앞서 나갔다. 
삼성은 선발투수 최원태를 강판시키고, 양창섭이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말 무사 2루 삼성 최원태가 KT 안현민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11.03 / soul1014@osen.co.kr
KT는 4회 선두타자 장준원이 볼넷으로 출루, 최원준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2사 후 안현민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힐리어드도 볼넷을 골라 2사 만루가 됐다. 삼성은 3번째 투수로 장찬희를 마운드에 올렸다. 김현수가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추가 득점은 무산됐다. 
KT는 5회 2사 후 한승택이 장찬희 상대로 초구 슬라이더(138km)가 한가운데 높게 밋밋하게 들어오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KT는 6-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한승택이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2026.11.03 / spjj@osen.co.kr
KT는 6회 김민혁이 삼진, 안현민이 중견수 뜬공으로 2아웃이 됐다. 힐리어드가 때린 땅볼 타구는 1~2루 사이 깊은 타구였다. 2루수가 잘 따라가 잡고서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온 투수에게 던졌다. 심판 판정은 아웃이었다. 
KT가 비디오판독을 신청했고, 비디오 판독센터에서는 세이프로 번복됐다. 공수 교대가 아닌 2사 1루에서 KT 공격이 재개됐다. 그러자 삼성은 투수를 장찬희에서 임기영으로 교체했다. 
김현수가 1볼에서 직구(133km)를 끌어당겨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김현수의 한국시리즈 통산 4호 홈런. KT는 8-0으로 달아났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말 2사 1루 상황 KT 김현수가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6.11.03 / dreamer@osen.co.kr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무사 1루 삼성 구자욱이 2점 홈런을 날린뒤 홈을 밟고 있다.    2026.11.03 / soul1014@osen.co.kr
삼성은 7회 추격에 나섰다. 박승규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날 3번째 안타. 구자욱이 대니엘 상대로 1볼-2스트라이크에서 체인지업(135km)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8-2로 추격했다. 디아즈가 우전 안타를 때려 무사 1루가 됐다. 
KT는 선발 대니엘을 내리고 좌완 로건을 2번째 투수로 올렸다. 삼성은 최형우를 교체하고, 대타 김성윤을 내세웠다. 김성윤이 1~2루 사이를 빠지는 우전안타로 1,2루 찬스를 이어갔고, 김영웅이 1루수 내야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1루수 김현수가 다이빙캐치를 시도해 잡았는데, 투수의 1루 베이스 커버가 늦었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초 2사 2,3루 이재현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6.11.03 / spjj@osen.co.kr
류지혁이 2루수 앞 느린 땅볼 아웃이 되면서 3루주자가 득점했다. 삼성은 3-8로 추격했다. KT는 투수를 로건에서 손동현으로 교체했다. 김헌곤이 좌측 폭을 벗어나는 파울 홈런을 때린 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재현이 2구째 좌측 파울 홈런을 때렸다. 김헌곤의 파울 타구와 비슷했다. KT는 손동현을 교체하고, 김정운을 구원투수로 올렸다. 이재현이 좌측 펜스를 맞는 적시타를 때려 2타점을 올렸다. 삼성은 5-8로 추격했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8회초 1사 1, 2루 상황 삼성 김성윤이 추격의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정병곤 코치와 기뻐하고 있다. 2026.11.03 / dreamer@osen.co.kr
KT는 8회 김정운이 계속 마운드에 올랐고, 선두타자 박승규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KT는 김정운을 교체하고, 좌완 오원석으로 삼성 좌타라인을 상대했다. 구자욱이 우전 안타를 때려 무사 1,2루 찬스가 이어졌다. 
디아즈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성윤이 2루수 옆을 빠지는 중전 적시타를 때려 6-8로 추격했다. 김영웅은 볼넷으로 출루, 1사 만루가 됐다. KT는 마무리 박영현을 조기에 투입했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8회초 2사 만루 상황 삼성 김현준 타석 때 KT 투수 박영현의 폭투로 포수 한승택이 공을 놓치고 있다. 이 사이 3루 주자 홈 득점. 2026.11.03 / dreamer@osen.co.kr
류지혁의 잘 맞은 타구는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뜬공 아웃이 됐다. 좌익수가 중심을 잃으면서 잡았지만, 3루주자 구자욱이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아 홈으로 태그업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대타 김현준 타석에서 박영현이 포수 머리 높게 폭투를 던지면서 3루주자가 공짜로 득점했다. 스코어는 7-8 한 점 차 승부가 됐다. 
KT는 8회말, 1사 후 대타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안현민이 유격수 뜬공 아웃으로 2아웃이 됐으나 힐리어드가 중전 안타를 때렸다. 중견수 김현준이 공을 한 번 더듬는 바람에 실책으로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추가 진루했다. 2사 2,3루가 되자, 삼성은 배찬승을 내리고 사토시를 7번째 투수로 올렸다. 오윤석이 볼넷을 골라 2사 만루가 됐다. 오윤석의 빗맞은 땅볼 타구를 3루수 김영웅이 숏바운드로 잘 잡아 1루로 던져 아웃됐다. 
9회초, 이재현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대타 전병우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승규도 풀카운트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경기가 끝났다.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2021시즌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KT와 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른 삼성의 대결이다. 이날 KT는 대니엘을,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8회초 2사 만루 상황 삼성 김현준 타석 때 KT 투수 박영현의 폭투로 포수 한승택이 공을 놓쳤다. 이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실점한 박영현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11.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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