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추성훈의 결혼 질문에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Plus·MBN 예능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에 안재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들은 참치 풀코스를 먹으러 향했다. 식사를 맛있게 하던 이들. 추성훈은 안재현에게 결혼했냐고 물었고 안재현은 당황한 채 자리를 급하게 떴다. 김종국도 동공이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안재현에게 "재현아 그럴 수 있다. 이 형은 잘 모른다"라고 말하며 달랬다.


겨우 자리에 앉은 안재현은 “저는 한 번 다녀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추성훈은 “왜? 그럴 수도 있지”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이 말했지만 김종국은 안재현에게 사연이 있다는 듯 눈치를 주었다. 추성훈은 이를 듣고도 명랑한 표정으로 “재밌게 갔다 왔냐. 부럽다”라고 말했다.
김종국과 안재현이 몸 둘 바를 몰라 하자 추성훈은 “모르는 게 많다”라고 미안해했고, 안재현은 “내가 자기소개를 안 해서 그렇다”라며 자책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지만, 2019년 불화설 잡음이 불거진 뒤 2020년 합의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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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Plus·MBN 예능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마나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