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괴물’ 20주년 기념하다 놀란 이유 “당시 배두나, 박해일 나이 지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11.04 01: 00

배우 고아성이 영화 '괴물' 20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출판사 무제’에는 ‘책 얘기는 핑계고 ㅣ 12년 친구 고아성과 떠들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아성은 데뷔 22년이라고 밝혔고, 영화 데뷔는 ‘괴물’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아성은 “’괴물’은 중학교 1학년이었다”라고 설명했고 박정민은 “(난) 군대에 있었다. 군대에 있을 때 봤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실감하게 했다.

박정민은 촬영 당시가 기억이 나는지 물었고 고아성은 “기억은 나는데 만들어낸 기억인지.. 그런 이상한 기시감이 있다. 그때는 정말 필름을 찍었고 지금의 한강 풍경과는 너무 달랐다”라고 답했다.
고아성은 “제가 최근에 ‘괴물’ 20주년을 자축하고 싶었다. 뭘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괴물’을 다시 극장에서 보고 싶었다. 영화관을 빌려서 상영할 수 있는지 혼자 알아봤다. 절차가 복잡한데 빌려서 언니들이랑 셋이 봤다. 너무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특히 고아성은 “(보다가) 제가 너무 놀란 점이 영화 속에 저, 배두나, 박해일, 송강호, 변희봉 배우님이 등장하는데, 제가 이미 고모(배두나)와 삼촌(박해일)의 나이를 지났더라. 27, 29살이었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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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출판사 무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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