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조카가 생겼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하면서, 아기 용품을 쇼핑하는 일상을 언급했다.
3일 'TEO 테오' 채널에는 '도플갱어를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사라진다던데-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종석은 우연히 찍은 사진 하나가 개그우먼 장도연과 남매처럼 닮은 것을 계기로 '살롱드립'에 출연했고, 주연을 맡은 신작 '재혼황후'부터 평범한 일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평소 선물 센스가 남다르다고 알려졌는데, 본인도 "내가 좀 좋다"고 인정하면서 "디자인 페어 같은 데를 좀 다니면서 '요거 좀 괜찮네'라고 사뒀다가 선물할 일 있으면 한다"며 박람회도 직접 돌아다닌다고 했다.

특히 이종석은 삼남매 중 장남으로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는데, 최근 조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올해 조카가 생겼다"며 "그래서 아기들 용품을 많이 사는데, 옷도 많이 사고, 턱받이, 카시트도 산다"며 조카가 태어나고 관심도가 달라졌다고 했다. 이어 "그게 선호도가 다르더라. 유모차도 핸들링에 따라서 엄마들 선호도가 진짜 다르다"며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장도연은 "이런 거 하나하나 알아보는 것도 정성"이라며 놀랐고, 이종석은 "사두면 반드시 주인이 있더라. 누구한테 필요하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종석은 '재혼황후'에서 서왕국 왕자 하인리로 분해 열연했다. 마법사 가문으로 알려져 화려한 새로 변신할 수 있으며,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새의 모습으로 황후 나비에와 가까워지고, 짝사랑을 키워가는 인물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TEO 테오-살롱드립'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