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美 ‘빌보드 200’ 역주행 깜짝 재진입…통산 19주 차트인 ‘기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1.04 08: 49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다시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7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90위에 깜짝 재진입했다.
이로써 코르티스는 해당 차트 통산 19주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세부 차트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최신 ‘월드 앨범’ 차트 1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5위에 랭크됐으며, 특히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무려 26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 중이다.

데뷔한 지 불과 1년 3개월 남짓 된 신인이 ‘빌보드 200’에 19주간 이름을 올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앞서 ‘GREENGREEN’은 발매 직후 ‘빌보드 200’ 3위로 직행, K-팝 그룹 중 데뷔 최단기간(9개월) ‘톱 3’ 진입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18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다 이번에 7주 만에 90위로 반등하며 비활동기에도 식지 않는 글로벌 대세감을 입증했다.
글로벌 차트를 재패한 코르티스는 연말 대형 시상식과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2026(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등 주요 부문 후보로 출격한다. 이어 20~2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6 MAMA AWARDS’, 12월 2일 후지TV ‘FNS 가요제 2026’ 등 국내외 주요 무대를 접수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