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분기 영업익 355억…4분기·내년 1분기 엔시티·에스파·라이즈 총출동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1.04 15: 50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공동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11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4분기와 내년 1분기를 꽉 채울 막강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글로벌 투어를 발표했다.
SM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장철혁·탁영준)는 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911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의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26.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화 손실 영향 등으로 적자 전환했다.
SM 측은 글로벌 팬덤 강화를 위한 해외 공연 및 소규모 팬 소통 공연을 전략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국내 신보 활동이 다소 줄었고, 이에 따라 음반·음원 및 콘서트 매출과 일부 주요 종속법인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출연과 MD(기획상품)·라이선싱 부문이 아티스트 광고 및 행사 활동 증가, 기획·공연 MD 판매 호조, IP 협업 효과 등에 힘입어 각 292억원, 6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 23.5% 증가했다. 주요 종속법인 중 디어유(DEARU)는 영업이익 92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늘었고, 드림메이커(DREAM MAKER)와 키이스트 역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M은 올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쉼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며 성장 흐름을 견인할 계획이다.
4분기에는 엔시티 위시(NCT WISH) 미니앨범, 예성 정규앨범, 최강창민·샤오쥔 미니앨범, 라이즈(RIIZE) 싱글,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일본 미니앨범 등이 발매된 데 이어 엔시티 드림(NCT DREAM) 정규앨범, 태연 정규앨범, 엑소 유닛(카이·세훈) 미니앨범, 유노윤호 일본 싱글 등이 베일을 벗는다.
이어 2027년 1분기에는 라이즈의 정규앨범과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미니앨범, 슬기·재현의 정규앨범, 슈퍼주니어-83즈(SUPER JUNIOR-83z)의 싱글, 엔시티 제노재민(NCT JNJM)의 일본 싱글, 천러(CHENLE)의 중국 싱글 등 화려한 컴백 라인업이 대기 중이다.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파(aespa)는 런던, 파리, 스톡홀름 등 유럽 9개 도시에서 유럽 투어를 전개한다. 데뷔 후 첫 고척돔에 입성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엔시티 위시의 콘서트를 비롯해 엔시티 127(NCT 127)의 다섯 번째 투어, 엑소 앙코르 콘서트, 웨이션브이(WayV) 중국 주요 도시 공연, 최강창민·민호 솔로 콘서트 투어, 예성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유노윤호·찬열·아이린&슬기 일본 공연, 슈퍼주니어-83즈 팬콘 투어 등이 줄지어 개최된다.
SM은 내년 초부터 레거시 아티스트의 활동 확장과 저연차 아티스트의 고속 성장, 신규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며 한층 균형 잡힌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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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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