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출산' 한다감, 아직도 어린 딸일 뿐···父, 미역국→갈비찜까지 준비('슈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11.05 08: 00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한다감이 47세 나이에 아이를 낳았으나 그의 부모에게 그는 아직도 여리고 걱정스러운 딸이었다.
4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들 주원을 출산하고 난 후 조리원에서 돌아왔다. 남편의 극진한 서프라이즈 파티 속 한다감은 기쁘게 웃었다. 이런 한다감을 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부모님이었다.

어머니는 내심 아이를 기다렸으나 딸에게 부담이 될까 이야기를 못했다. 정작 나이 먹은 딸이 출산을 앞두니 하염없는 걱정에 빠졌었다. 어머니가 손자를 보며 기뻐하는 사이, 아버지는 “딸아, 내가 많이 사랑한다”라며 딸에게 조용히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 부부는 한다감이 얼마나 지쳤을지, 그것을 걱정했다. 정작 한다감은 아직 긴장하느라 어려움을 못 느낀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나는 우리 딸이 조리원에서도 잘 못 쉬었을 것 같다. 지금은 건강하길 바란다. 그게 내 제일 큰 바람이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아버지는 묵묵히 차려온 음식을 꺼냈다. 갈비찜, 한다감이 좋아하는 두부 조림, 솥에서 팔팔 끓인 쇠고기 미역국 등 정성과 애정이 잔뜩 차려진 밥상에 한다감은 아이처럼 웃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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