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조력 논란에 '기록 반납' 후.."NO 핑계! NO 징징" ('나혼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1.05 07: 48

 최근 마라톤 대회 부정 조력 논란으로 즉각 고개를 숙이며 상황을 수습한 샤이니 민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통영 철인 3종 경기 도전 현장을 공개한다.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호가 통영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 극한의 도전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불꽃맨’ 민호에게 이번 철인 3종 경기는 세 번째 출전이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수영, 사이클, 러닝 훈련을 꾸준히 이어오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수영 1.5km, 사이클 40km, 러닝 10km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민호는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목표”라며 “NO 핑계! NO 징징!”을 외치고 자신과의 싸움에 나선다.

대회 전날 장비 점검을 마치고, 우천 속에서도 “설렌다”라며 각오를 다진 민호가 열정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민호는 지난 1일 개최된 ‘2026 JTBC 서울마라톤’에서 42.195km 풀코스를 3시간 00분 18초 만에 완주했으나, 이후 물리적 조력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함께 달린 페이스메이커가 민호의 등을 밀어주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세계육상연맹 규정상 실격 사유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
공정성 논란이 확산되자 민호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이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크다. 이번 마라톤 결과는 저 역시 받아들이지 않겠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이어 민호 측은 주관사에 대회 기록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주관사 측 역시 이를 받아들여 공식 기록을 제공하지 않기로 최종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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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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