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규원, '궁전랜드' 캐스팅…'먹잘알 짠한 형' 변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1.05 09: 39

코미디언 겸 배우 김규원이 티빙의 첫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유쾌한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2027년 첫 공개되는 티빙 첫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연출 유학찬, 극본 이솔,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는 겉은 궁전이지만 속은 궁상인 사람들, 환상 뒤에서 환장을 버텨야 하는 놀이공원 알바생들의 단짠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김규원은 극 중 궁전랜드 워터월드에서 근무하는 ‘궁전즈’의 맏형 양성욱 역으로 분한다. 양성욱은 음식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진심인 ‘먹잘알’이자, 큼직한 덩치와 달리 여리고 섬세한 멘탈을 지닌 반전의 인물. 대문자 F 특유의 높은 공감력으로 주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가 하면, 짠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동료들을 챙기는 인물이다. 자칭 타칭 ‘아는 형님’으로 능청스러운 허당미까지 더하며 극에 다채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원은 그간 쌓아온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을 살려 양성욱의 풍부한 감정선과 반전 매력을 밀도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능청스러운 표정과 입체적인 연기로 상황마다 코믹한 호흡을 만들어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지난 2023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김규원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예능인으로서의 역량을 입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JTBC 드라마 ‘아파트’의 큰둥이 역을 통해 정극 연기 신고식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람한 체격과 대비되는 순수하고 우직한 의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코미디를 넘어 연기 분야에서도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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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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