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3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 'Pilot3 : 2026 The 1st FLIGHT TO EUROPE with YOUNG POSSE'(이하 'Pilot3')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공연은 막내 한지은의 생일에 열려 의미를 더했다.
'Pilot3'는 영파씨가 지난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VISA / Pilot3'의 수록곡 'Pilot3 (feat. KOONTA)'에서 착안한 타이틀이다. '우리 스스로 음악의 파일럿이 되어 어디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라는 포부 아래, 영파씨는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항로를 개척해 나가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가감 없이 펼쳐냈다.

이날 영파씨는 'ATE THAT', 'FREESTYLE', 'POSSE UP!', 'MACARONI CHEESE', 'XXL' 등 팀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정통 힙합 기반의 대표곡들로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볐다. 영파씨 특유의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날 것의 에너지는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끌어냈다.

견고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보컬, 랩, 퍼포먼스를 아우르며 '올라운더 그룹'의 면모를 다진 영파씨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GO해'를 비롯해 연습생 시절부터 작업해 온 자작곡 믹스테이프 'young tape'의 수록곡 '망했으면해니가.', 'I know', '잠이 안와요', 'kawa' 메들리를 선보이며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유럽 투어를 마친 영파씨는 "텔레파씨(팬덤명) 여러분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행복했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자양분 삼아 앞으로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영파씨는 이번 'Pilot3'를 통해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폴란드 크라쿠프 등 유럽 주요 5개 도시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도약을 알렸다. 본인들만의 음악 색깔로 전 세계 무대를 누빌 영파씨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nyc@osen.co.kr
[사진]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