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남편과 24시간 밀착? 정신건강에 안 좋아"..최수종♥하희라와 극과극 (살림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1.05 15: 53

배우 이요원이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살림남’) 481회에서는 ‘살림남’ MC 출신이자 연예계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11월 ‘월간 살림남’의 주인공으로 4년 만에 재출연한다.
결혼 34년 차에도 신혼부부처럼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해 “기상부터 퇴근까지 24시간 내내 붙어 있어서 훨씬 더 좋다”라며 애정을 과시하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일상에 스튜디오는 반가움으로 물든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MC 이요원은 24시간 함께한다는 부부의 말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표정 관리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서진이 “평상시에 부부끼리 손을 잡고 다니냐”라고 묻자, 이요원은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전 안 잡는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요원은 남편과 자체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나름의 속사정을 밝히는 한편, 은지원을 향해 “오빠네 부부도 손 안 잡고 다니잖아!”라고 기습 폭로전을 펼쳐 은지원을 당황케 만든다.
또한 박서진이 “배우자와 24시간 붙어 있어야 한다면 어떨 것 같은지” 묻자, 이요원은 곧장 “정신 건강에 안 좋다”며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은지원과 함께 사랑꾼 부부의 일상 앞에 나란히 현실적인 반응을 터뜨리며 극과 극의 재미를 선사한 것.
한편 이요원은 23살이던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해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4년과 2015년 각각 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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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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