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과거 심각했던 건강 상태로 인해 아이의 아찔한 순간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뱃살 쏙 역대급 효과 집에서 따라 하는 하루 10분 한가인 복부 파괴 다이어트 (+하체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과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제가 진짜 몸이 안 좋았다고 해도 사람들이 잘 안 믿거든요. 웬만하면 그래도 괜찮았겠지 (생각하시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3년 전쯤인 아이들이 각각 5살, 2살이었던 당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제이가 물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있었는데 제가 가까이서 보고 있었어요. 이렇게 낮은 물인데 뿅 이러고 여기서 허우적거리는데 제가 너무 어지러워서 빨리 구하러 못 간 거예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이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지켜보면서도 극심한 어지럼증 때문에 신속하게 움직이지 못했던 것. 그는 이어 "그래서 남편 빨리 불러가지고"라며 남편을 급히 불렀던 상황을 전했다.
앞서 한가인은 과거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과 기립성 저혈압으로 고생했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때 서 있기도 어렵고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입원했을 정도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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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