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계랭킹 1위 자존심 지켰다!’ 서승재-김원호 조, 조송현-진용 조에게 2-0 완승…코리아오픈 8강전까지 순항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11.05 20: 21

세계랭킹 1위가 안방에서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 조는 은 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 오픈(슈퍼 500) 남자복식 16강전에서 한국의 조송현-진용 조에게 게임스코어 2-0(21-16, 21-13)으로 가볍게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다운 경기력이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세계 1위 답게 다른 한국선수들과도 격차가 컸다. 1세트에서 15-13으로 앞선 서승재-김원호 조는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격차를 벌려 5점차로 승리했다. 

2세트는 더욱 일방적이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6-5로 앞선 상황에서 13-6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결국 서승재-김원호 조는 8점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해에만 무려 11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절대강자다. 하지만 올해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마지막으로 9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이 없는 슬럼프에 빠졌다. 
코리아오픈은 서승재-김원호 조가 자존심을 회복하고 무승 슬럼프를 끊을 절호의 기회다. 서승재-김원호 조의 8강 상대는 중국의 왕창-시하오난 조 대 마쓰이 케이치로-미츠하시 켄야 조의 승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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