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거듭 부인' 차예련, 공구 마이웨이?..엇갈린 주장 속 추가 해명할까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1.06 07: 12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을 두 차례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상반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한때 접속이 어려웠던 공동구매 판매 페이지가 정상 운영되는 모습까지 확인되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중계중학교 출신 배우 C씨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작성자는 학창 시절 교실과 화장실, 학교 인근 건물 등에서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으며 체육복과 교과서를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후 온라인에서 차예련이 당사자로 지목됐지만,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추가 폭로와 각종 목격담이 이어지자 소속사는 지난 4일 다시 한번 공식 입장을 내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소속사는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 등에 대해 관련 자료 확보와 법률 검토를 거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는 지난 4일 공개한 영상에서 최초 폭로글에 등장한 '롯데월드 소풍'에 주목했다. 최초 작성자는 과거 롯데월드로 소풍을 갔을 당시 C씨가 정장과 하이힐 차림으로 나타났으며, 교사들의 복장 검사 과정에서 자신의 운동화와 바꿔 신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거절하자 욕설을 들었다는 내용도 담겼다.하지만 해당 주장을 확인할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한 상황. 
이처럼 의혹의 사실관계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차예련을 옹호하는 목격담도 등장했다. 자신을 차예련의 신인 시절 피아노 레슨을 담당했던 음악학원 원장이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촬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레슨 받으셨는데 순수하고 예의 바른 분이셨다"고 회상했다.이어 "너무 몰아가시는 것 같아서 직접 차예련 씨를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올려본다"며 "피해자가 물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피해자가 아닌 단순한 가십으로 댓글 남기며 한 사람의 인생을 몰아가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부정적인 목격담들이 온라인에 확산했던 것과는 상반된 평가다. 다만 해당 글 역시 작성자의 신원과 경험이 객관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긍정적인 경험담이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반박하는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없는 만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그런 가운데 차예련의 기존 SNS 기반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기준) 차예련의 SNS 프로필에 연결된 공동구매 판매 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접속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 해당 페이지에서는 '들기름 김치찜'과 '앞치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 , 차예련이 논란 속에서도 기존 활동을 이어가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판매 페이지의 정상 운영만으로 차예련이 직접 활동 재개를 결정했거나 논란과 무관하게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기는 어렵다.
차예련 측은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일관되게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최초 폭로글에 담긴 구체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확인된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온라인상의 상반된 목격담만으로는 의혹의 사실관계를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 최초 폭로 내용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과 추가 자료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다.
결국 차예련 소속사 측이 거듭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엇갈린 주장 속에서 이번 논란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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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예련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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