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학폭에 '김부장'까지 불똥..주상욱 포상휴가 가고도 연기대상 '먹구름'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1.06 14: 04

배우 차예련의 학교 폭력 의혹과 태도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불똥이 남편 주상욱에게도 튀었다. '김부장'으로 2026년 최고 시청률을 썼기에 수상도 유력한 상황 속에서 행보가 주목된다.
차예련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된 지 일주일째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85년생 여배우 학폭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 게시글로 시작된 학폭 논란.
작성자 A씨는 중계중학교 졸업 출신 C배우로부터 교실과 화장실, 학교 인근 건물 등에서 수시로 폭행을 당했으며, 고막이 찢어지고 뺨이 퉁퉁 부을 정도의 피해를 봤다고 폭로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C배우가 차예련일 것이라 추측했고, 차예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미스지콜렉션 26 S/S 콜렉션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이날 이즈나 방지민&최정은&정세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규빈과 더불어 배우 김유정, 나영희, 명세빈, 손여은, 안현모, 오연수, 오영주, 오윤아, 유진, 정유진, 차예련&주상욱, 최명길, 한지혜 등이 참석했다.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22 /rumi@osen.co.kr

하지만 폭로가 이어지면서 차예련 측의 "사실무근" 입장에도 의혹이 증폭됐다. 차예련의 유튜브 댓글 삭제 정황도 포착되면서 의구심을 키운 가운데, 차예련 측은 폭로글이 임시조치 되면서 열람이 불가해진 뒤 재차 학폭 의혹에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는 26일 첫 방송 되는 ‘김부장’은 세상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복수 액션극이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손나은, 김성규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배우 주상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6.25 / rumi@osen.co.kr
차예련의 학폭 의혹으로 불똥을 맞은 건 남편 주상욱이다. 차예련이 과거 예능에서 한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고, 가족들에 대한 인신 공격 등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차예련 측의 입장에도 주상욱이 가장 가까운 사람인 만큼 그의 SNS는 악플로 도배 되고 있다.
차예련이 사실 관계를 바로잡지 않을 경우 여파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곧 다가올 연기대상 시상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주상욱은 올해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악역 주강찬 역을 맡았다. 소시오패스 빌런을 맡은 주상욱은 첫 악역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노를 불러 일으키는 연기를 펼쳤고, 그의 활약 속에 '김부장'은 최고 시청률 2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아직까지 2026년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대상으로 소지섭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주상욱 역시 큰 힘을 보탰기에 수상이 유력했던 상황. 하지만 차예련의 학폭 논란이 터지고 아직도 수습이 안되면서 그의 연기대상 수상에도 먹구름이 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최종회 기념 회식이 서울 강서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됐다.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은 오늘(25일) 최종회 D-DAY를 맞이했다. 방영 내내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간 것은 물론, 2049 시청률 역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배우 주상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7.25 /cej@osen.co.kr
아직까지도 차예련 측은 학폭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 외 이렇다 할 입장은 없는 상황. 연기대상까지 의혹이 풀리고 주상욱이 무대에서 트로피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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