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파기 직전 출생신고서 발급 "부모님 너무 젊으셨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1.06 23: 06

 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출생신고서를 찾았다. 
6일 유튜브 채널 ‘이찬원’에는 ‘찬또의 고향 나들이! 대구에서 무슨 일이?! [찬또야 어디가? 대구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찬원은 경상남도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앞에서 “최근 출생신고서를 열람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튜브 '이찬원' 영상 캡처

그는 "만 30세가 지나면 관련 서류가 파기된다고 하더라. 녹화일 기준으로 만 30세가 되기까지 한 달 반 정도 남아 파기되기 전에 직접 확인하러 왔다”고 전했다.
유튜브 '이찬원' 영상 캡처
이찬원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모자병원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일부러 거창까지 와서 신고를 하셨다”며 아버지의 본적이 거창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출생신고서를 살핀 이찬원은 아버지의 친필을 보며 “우리 아버지 글씨 진짜 끝내준다”고 감탄했다. 그러더니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 태어날 당시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가 적혀있는데, 그때 너무 젊으셨더라”라고 감동했다.
그는 “30년 전 아버지가 과연 어떤 마음으로 나를 출생신고 하셨을까 싶었다.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함과 감동이 밀려왔다”고 울컥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모님의 자필 출생 신고서를 보다니 신박하다", "아~ 출생신고서를 30세까지 열람할 수 있군요 처음 알았네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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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이찬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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