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하지원 등에 선크림 발라줘..세심한 손길에 현대판 ‘다모’ 커플 (‘비서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11.07 07: 03

‘비서진’ 이서진이 하지원을 알뜰살뜰 챙겼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서진, 김광규는 싱가포르에서 하지원을 수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촬영에 나선 하지원은 강남을 따라 70년 전통 유명한 맛집을 찾았다.

식사를 마치고 강남은 “솔직히 지금 답답한 게 뭐냐면 내가 찝찝했다. 밥값 누가 내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서진은 “그건 네가 내라. 네 유튜브니까 네가 내고 다음에는 우리가 내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강남은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시면 안 되냐”라고 했고, 이서진은 “그거는 못 낸다”라고 정색했다. 그럼에도 강남은 “이렇게 하는 거 어떠냐. 이거 비싸다. 내가 봤을 때는 게임을 해서 진팀이 내는 걸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너네 테이블만 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창과 방패 속 하지원은 “내기해? 내기하자”라고 했고, 완강했던 이서진은 “알았어. 뭐 하고 싶냐”라고 수긍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왜 누나가 얘기하면 바로 들어주냐”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서진은 “내가 네 매니저가 아니잖아”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이서진은 하지원을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선크림을 등에 발라주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의 명물인 자이언트 스윙을 타게 됐다. 타기 전 그는 “탔다. 선크림 한번 바르자”라며 양팔을 꼼꼼하게 발랐고, 손이 닿지 않는 목뒤에는 이서진에게 부탁했다. 이서진은 망설임 없이 하지원의 목과 등 쪽에 세심한 손길로 선크림을 발라줬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김광규는 “내가 입이 간질간질했지만 참았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 하면서 발라줬으면 재미있었을 텐데”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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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엇이든 해줄 지니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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