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엉뚱한 맞춤법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선미는 7일 자신의 SNS에 "골이따분한너여도난죠와"라며 KBS2 '더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선미는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을 준비하기 위해 대기실에 있다. 선미는 지난 6일 방송에서 적재의 무대에 댄서로 등장했다. 하트 가면을 쓰고 등장한 선미가 정체를 공개하자 환호가 터져 나왔다.

적재는 "생전 처음 음악방송을 해본다.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니까 선미가 도와준다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고, 선미는 적재의 퍼포먼스에 "이건 율동"이라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였다.

선미는 적재의 '틀려도 되?'를 홍보하기 위해 자신도 맞춤법을 틀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적재는 '틀려도 되?' 가사에서 "예. 맞춤법 좀 틀렸습니다. 사실 좀 많이 틀렸습니다. 근데 대충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셨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선미도 "고리타분한 너여도 난 좋아"를 "골이따분한너여도난죠와"라고 바꾸며 적재를 적극 지원사격했다.

선미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동국대학교 11학번이지만 제적 당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