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과즙세연이 영앤리치 면모를 자랑했다.
과즙세연은 7일 자신의 SNS에 “2026.10.15”라며 한 행사에 참석하기 전과 후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과즙세연은 한 행사에 참석했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반팔 니트 가디건과 스커트 셋업을 착용한 과즙세연은 시스루 패션으로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과즙세연은 풀뱅 앞머리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브라운 컬러의 긴 생머리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렷한 눈매와 렌즈로 신비로움을 극대화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과즙세연은 여기에 핑크 보우 넛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러블리한 매력을 더하는 이 가방의 가격은 146만 원에서 160만 원으로, 과즙세연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과즙세연은 최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새로운 엑셀 방송인 루키 아카데미를 선보였다. 한때 2만 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과즙세연의 새로운 엑셀 방송은 하루 만에 1억 2천여만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측이 라이브 방송의 경우에도 선정성·사행성 등이 자체 약관에 위배되는 경우 연령제한이나 송출 제한 등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위기를 맞았다.

과즙세연은 현재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남자친구 BJ케이가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 수면제 대리 처방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과즙세연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제를 복용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과즙세연은 “오빠와 무슨 일이 있어 오빠 약을 내가 먹었다. 이후 응급실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면서도 최근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탈색한 이유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와는 무관하다며 “검은 머리였을 때 이미 조사를 받았고 모발 100가닥도 제출했다. 조사가 끝난 뒤 탈색한 것”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과즙세연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됐다”라며 “이외에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과즙세연은 당시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가 갖는 법적 의미와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으나,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과즙세연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