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연이어 딸의 재력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5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 재이가 분홍색 패딩 점퍼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 패딩은 140만원대의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명품 브랜드 M사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는 해당 브랜드 로고가 보란듯이 드러나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다예는 지난해 "재이가 올해 함께 촬영한 광고는 15개. 재이는 광고요정이 맞다. 복덩이"라고 딸의 남다른 스타성을 자랑했다. 뿐만아니라 올 초에도 "축하해 재이"라며 재이의 이름이 적힌 광고 모델 계약서를 공개하기도.
그 뒤로도 재이 앞에 들어온 광고 수는 점차 늘어났고, 지난 5월에는 "1세부터 세금내는 애국자"라며 종합소득세 신고서 인증샷을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광고 수익탓에 생후 13개월만에 종합소득세를 내게 된 것.

이에 더해 김다예는 "슈스-슈즈스타. 슈즈만 800만원. 부럽다 재이야"라며 신발장 안에 빼곡하게 정리된 재이의 구두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어마어마한 재력을 손에 쥔 재이를 부러워 하고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어린 자녀가 번 돈을 자랑스럽다는 듯이 공개적인 장소에 반복적으로 전시하는 김다예의 행동이 다소 기이하고 부적절해 보인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더군다나 박수홍이 그동안 자신이 벌어들인 돈을 탐내 횡령혐의를 받는 가족들과 절연을 하고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만큼, 김다예의 '딸 돈 자랑' 역시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800만원 신발에 이어 명품 패딩 사진까지 올라오자 이같은 부정적인 여론이 폭발한 것. 다만 이와 관련해 박수홍 측은 "패딩은 지인에게 선물받은 것"이라는 해명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2024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 양을 출산했으며, 현재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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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김다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