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30살에 찍은 ‘방자전’이 인생 터닝포인트..“떠날 수 없겠다는 생각”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1.08 17: 57

배우 조여정이 자신의 터닝포인트로 영화 ‘방자전’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조여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여정은 ‘30대가 터닝포인트였다’는 말에 “터닝포인트가 맞다. 서른살에 영화 ‘방자전’이 나왔으니까 완전히 터닝포인트였다. 완전히 진짜 수면 위로 (이름을 알리게 됐고), 또 달리다가 거기서도 그런 게 이제 생기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과 실패를 내 나름대로 ‘이건 내가 완전히 실패했다’고 받아들였을 때 그 몇년 저 나름대로 김치 돌 누르는 것처럼 막 눌러서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저를 눌러서 그렇게 했던 것을 또 꺼내 먹고 있다. 되게 중요하고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조여정은 “20대에는 솔직히 여차하면 떠날 수 있었다. 한 발을 늘 꺼내놓고 있었다. 그러다 ‘방자전’을 하면서 필모그래피가 굴러가기 시작했고, 30대 중반쯤 되면 떠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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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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