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S 도중 구급차 이송→검진 결과 떴다! 준우승팀 천만다행, 응급 수술 피했다 “안구 앞쪽 피고임, 재검 예정”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11.09 00: 05

프로야구 KT 위즈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프로야구 KT 위즈 내야수 권동진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의 5차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8회말 수비 도중 아찔한 부상을 입었다. 
1-11로 크게 뒤진 8회말 2사 1, 3루 위기. 권동진은 수비 도중 삼성 김영웅의 강습 타구에 눈을 강타당하는 부상을 입었다. 타구가 좌익수 방면으로 향해 1타점 적시타가 된 가운데 권동진은 얼굴을 움켜쥔 채 한동안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외야에서 구급차가 등장했고, 권동진은 들것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KT 팬들은 물론 삼성 팬들도 권동진의 이름을 외치며 쾌유를 기원했다.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둔 가운데, KT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우승할 수 있는 벼랑 끝에 몰렸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원태인을, KT는 대니엘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8회말 2사 1,2루 삼성 김영웅의 1타점 적시타때 KT 권동진이 타구에 맞은뒤 구급차에 실리고 있다.    2026.11.08  / soul1014@osen.co.kr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이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둔 가운데, KT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우승할 수 있는 벼랑 끝에 몰렸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원태인을, KT는 대니엘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8회말  권동진이 타구에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2026.11.08  / spjj@osen.co.kr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이, 방문팀 KT는 대니엘이 선발 출전했다.KT 위즈 권동진이 8회말 2사 1,3루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의 타구에 맞아 구급차에 실려 나가고 있다. 2026.11.08 / foto0307@osen.co.kr

KT 관계자는 “권동진 선수가 타구에 눈을 맞아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검진 예정”이라고 상태를 설명했다. 그리고 얼마 뒤 검진 결과가 나왔고, 이 관계자는 “타구에 우측 눈을 맞아 병원 검진 결과 안구 앞쪽에 피가 고여있는 상태”라며 “당장 응급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는 소견이다.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이동해 재진료 예정”이라고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권동진은 이날 한국시리즈 첫 선발 기회를 잡아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연이어 안타를 치며 이강철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는 듯 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연거푸 실책을 범해 5회말 대량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불의의 부상까지 발생하며 아쉽게 한국시리즈를 마쳤다. 
정규시즌 1위 KT는 이날 삼성에 1-12로 완패하며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통합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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