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어셔, 세여자와 동시 데이트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6.09.21 13: 37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팝스타 어셔가 하나도 둘도 아닌 세 명의 여자와 동시에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남다른(?) 능력이 세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하느라 눈코 뜰새 없는 와중에도 여자를 3명이나 만나면서 화려한 여성편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 어셔의 한 측근이 연예 주간지 '인터치'에 전한 내용에 따르면 어셔는 전 스타일리스이자 아직 유부녀 신분인 타메카 포스틀러(39)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는 헤어진 여자친구인 캐론 베린(29)과도 교제를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어셔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최근에는 모델 에이샤 브라이트웰(24)과 깊은 만남을 가지면서 어느덧 연인 사이로 발전한 단계라고 한다. 이처럼 현란한 연예기술보다 더 대단한 것은 3명의 여성과 동시에 사랑을 나누면서도 최근까지 미 연예계 참새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은 것. 이에 대해 어셔와 가까운 한 친구는 "그 친구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workhorse@osen.co.kr 산타바바라의 한 수영장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는 타메카(왼족)과 어셔.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