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8일(일)

‘절반은 무조건 체인지업’ 연마 구슬땀김태훈-김찬호 성과, 투수 기량 전반적↑[OSEN=김태우 기자] 체인지업은 오프스피드 피치의 대표적인 구종이다. 기본적으로 던지는 폼이 패스트볼 매커니즘과 유사해 어깨나 팔...

PS 11⅔이닝 21K, 역대 3위까지 점프가공할 만한 슬라이더, 신기록 기대감[OSEN=김태우 기자] 앤드류 밀러(31·클리블랜드)는 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최고의 스타 중 하나다. 발군의 구위는 물론 지칠 줄 모르는 체력까지 ...

8차례 마이너 강등, 8차례 부상자 명단 수난방출 2번-트레이드 3번, 드디어 꽃핀 잡초[OSEN=김태우 기자] 리치 힐(36·LA 다저스)은 복잡한 경력을 가진 선수다. 우여곡절이라고 표현조차도 모든 것을 설명하기 어려울 야구 인생...

선발투수 충분한 휴식 주면서 로테이션 유지선발야구로 PO 넘어 KS까지 바라봐[OSEN=창원, 윤세호 기자] 특별한 비책은 없다. 선발투수들이 호투하는 게 확실한 승리공식이다.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lsq...

[OSEN=한용섭 기자]"이번에는 불펜 투수를 빨리 투입하고 짧게 끊어서 이어 던질 계획이다."김경문(58) NC 감독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불펜 야구'에 방점을 찍었다. 선발 투수가 잘 던져서 긴 이닝을 막아준다면 좋겠지만,...

시즌 169HR, 홈런 대비 타점 비중 높아‘나이테박’ 중심타선 대기, 나성범이 변수[OSEN=김태우 기자]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이 차지하는 비중은 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전례를 보면 그렇다. 극적인 홈런이 팀 승리를...

[OSEN=한용섭 기자]NC와 LG의 플레이오프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양팀의 외국인 투수 해커(NC)와 소사(LG)의 선발 대결이다.지난해까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 티켓을...

테임즈 1차전 결장, 조영훈 선발 1루수올 시즌 소사 상대로 6타수 3안타 강해[OSEN=이상학 기자] 테임즈의 빈자리, 플레이오프 1차전 최대 변수다.NC는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LG와 2016 KBO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에릭 테임즈가 빠진...

PS 2경기 ERA 9.00, 성적 기대 이하NLCS 5차전 출격, 팀-개인 운명의 한 판[OSEN=김태우 기자] 마에다 겐타(28·LA 다저스)는 올 시즌 팀의 정규시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이름이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

JS 22일 개막, 니혼햄-히로시마 격돌‘간판’ 오타니-구로다, 마지막에 웃는 자는?[OSEN=김태우 기자] ‘신예’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의 역사적인 대관식일까. 아니면 ‘노장’ 구로다 히로키(41·히...

美 투데이스너클볼, 양현종 관련 기사 게재ML 스카우트, 최대 4선발서 트리플A 평가[OSEN=이상학 기자] 양현종을 보는 메이저리그의 평가는 어떠할까.미국의 야구전문매체 '투데이스너클볼'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KIA 에이스...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6일 앞두고 먼저 출국교육리그-코치 물색, 거취 문제로 관심집중[OSEN=이상학 기자] 김성근 감독의 조기 출국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한화 김성근 감독이 지난 20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했다. 현재 한...

美언론, “좌완에도 더 많은 기회 얻을 것”내년 주전 좌익수 예상, 현지 호평 이어져[OSEN=김태우 기자] “10점 만점에 5점”이라는 자체 평가를 내린 김현수(28·볼티모어)지만 적어도 현지 언론은 오늘보다 더 밝...

[OSEN=손찬익 기자] NC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하루 앞둔 20일. 손주인(LG)은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라고 씩 웃었다. 삼성 시절 함께 뛰었던 최형우, 조동찬, 장원삼 등 절친들이 응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손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