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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우,'끝내기 안타로 끝냈다!'
2022.04.03 18: 04전병우,'짜릿한 끝내기 안타 작렬!'
2022.04.03 18: 02마운드에 올라 울먹이는 유희관
2022.04.03 18: 02전병우,'끝내기 안타다!'
2022.04.03 18: 01유희관 은퇴식, '굿바이'
2022.04.03 18: 01나성범,'찬스 이어가자'
2022.04.03 18: 01'유희관, 설마~'
2022.04.03 18: 00유희관, '바닥에 던지면 안돼'
2022.04.03 17: 59푸이그,'연장 10회 2루타 짜릿해!'
2022.04.03 17: 59푸이그,'연장 10회에 터진 행운의 2루타'
2022.04.03 17: 58유희관,'눈물 꾹 참고'
2022.04.03 17: 58고우석,'오늘도 승리 지켰다'
2022.04.03 17: 55유희관, '페르난데스 고마워'
2022.04.03 17: 54유희관, 페르난데스와 마지막 세리머니
2022.04.03 17: 53김태형 감독, '유희관, 쓰담쓰담'
2022.04.03 17: 51유희관, '끝까지 유쾌하게'
2022.04.03 17: 49김혜성,'깔끔한 병살연결! 연장10회초 위기 넘긴다'
2022.04.03 17: 49유희관,'동료선수들과 마지막 인사'
2022.04.03 17: 49유희관, 김재호와 포옹
2022.04.03 17: 47정재훈 코치와 포옹 나누는 유희관
2022.04.03 1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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