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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지사 내외가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나섰네'
2008.05.26 22: 22김태희-송승헌,'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려요'
2008.05.26 22: 18앙드레김,'태희씨 인기도 많으셔'
2008.05.26 22: 15김태희,'꽃보다 아름다워'
2008.05.26 22: 12김태희,'부케는 앙드레김 선생님에게'
2008.05.26 22: 11김태희-송승헌에게 축하 인사 건네는 앙드레김
2008.05.26 22: 06김태희-송승헌,'신랑이 신부의 이마에 입맞춤'
2008.05.26 21: 48'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 장식하는 김태희 송승헌'
2008.05.26 21: 47송승헌, ‘오렌지빛 부드러운 카리스마’
2008.05.26 21: 42송승헌, ‘그윽한 미소로 여심 자극’
2008.05.26 21: 39송승헌,'런웨이 물들인 하늘빛 물결'
2008.05.26 21: 37송승헌-김태희,'대왕대비마마 납시네'
2008.05.26 21: 29김태희-송승헌,'앙드레김 패션쇼 메인 모델로 나섰어요'
2008.05.26 21: 23김태희,'아름다운 자태 뽐내'
2008.05.26 21: 23김태희-송승헌,‘정면 응시하는 환상의 커플’
2008.05.26 21: 20김태희,'송승헌의 품에 안겨...'
2008.05.26 21: 17'달려가 송승헌에게 안기는 김태희'
2008.05.26 21: 11김태희,'자꾸 승헌씨에게 미련이 남네'
2008.05.26 21: 11김태희,'차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2008.05.26 21: 07김태희-송승헌,'슬퍼보이는 신랑 신부'
2008.05.26 2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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