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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한국시리즈 2년 연속 제패하며'
2008.10.31 23: 57조웅천,'찌르기 춤이 포인트죠?'
2008.10.31 23: 52김광현,'오늘의 MVP상은 제가 탔어요'
2008.10.31 23: 51정근우-이진영,'베이징에서 땄던 금메달과 비슷한데?'
2008.10.31 23: 50김성근,'샴페인이 무척 시원하네'
2008.10.31 23: 46김성근,'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며'
2008.10.31 23: 45SK 우승트로피를 수상하며
2008.10.31 23: 42그라운드를 달리는 SK선수들
2008.10.31 23: 37SK,'모두 팬 여러분 덕입니다'
2008.10.31 23: 37SK,'하늘 같은 김성근 감독님!'
2008.10.31 23: 34축포속에서 환호하는 SK 선수들
2008.10.31 23: 33채병용,'깔려 죽어도 좋아'
2008.10.31 23: 33'우리가 한국시리즈 2연패야'
2008.10.31 23: 32'우리가 우승을 했어요'
2008.10.31 23: 30김현수,'이건 도대체'
2008.10.31 23: 28김성근,'정아, 니가 큰 일 했다'
2008.10.31 23: 25나주환,'샴페인 같이 마셔요'
2008.10.31 23: 25최태원 회장 헹가레
2008.10.31 23: 25관중석에 샴페인을 뿌리는 SK 선수들
2008.10.31 23: 18'두산 베어스 내년을 기약하며'
2008.10.31 23: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