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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제 나가볼까?'
2010.07.11 16: 18망가니,'위험하다고!'
2010.07.11 16: 15박주영,'방심하면 안된다고'
2010.07.11 16: 06알론소,'이대로 더 도망가자!'
2010.07.11 16: 03유병수,'내 볼이라고!'
2010.07.11 16: 01알론소,'가볍게 두번째 골!'
2010.07.11 15: 55알론소,'골키퍼까지 제치고'
2010.07.11 15: 54니쿨라에,'문전 쇄도하며 선취골'
2010.07.11 15: 50박주영,'후반에는 뛸 수 있을까?'
2010.07.11 15: 47박주영,'환하게 미소지으며'
2010.07.11 15: 45이준영-망가니,'치열한 공중전!'
2010.07.11 15: 41안재준-니쿨라에,'치열한 볼다툼'
2010.07.11 15: 37축하 꽃다발을 받는 허정무 감독
2010.07.11 15: 32허정무,'축하 꽃다발을 들고'
2010.07.11 15: 27AS 모나코, 인천전 베스트 11
2010.07.11 15: 24벤치에서 대기하는 박주영
2010.07.11 15: 20박지성,'모델들과 함께 포즈'
2010.07.11 12: 23박지성,'약간 긴장되네'
2010.07.11 12: 22예의바른 박지성
2010.07.11 12: 18박지성,'남성팬과도 포옹'
2010.07.1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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