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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은퇴경기 아버지와 함께'
2010.09.19 17: 28양준혁,'아버지 사랑합니다'
2010.09.19 17: 25양준혁 ,'아버지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2010.09.19 17: 23양준혁,'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며'
2010.09.19 16: 16양준혁 은퇴경기 몰린 팬들의 발걸음'
2010.09.19 15: 22'양준혁 은퇴경기 팬들로 가득한 대구구장'
2010.09.19 15: 20'양준혁 떠나는 날 함께하기 위해'
2010.09.19 15: 18'양준혁 은퇴경기 표를 구해요'
2010.09.19 15: 09'아쉬움 가득한 양준혁'
2010.09.19 15: 03'양준혁 은퇴경기 현장창구 꽉찬 팬들'
2010.09.19 15: 02'NO.10 양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2010.09.19 15: 00양준혁-이만수,'어깨를 나란히 하며'
2010.09.19 14: 57양준혁-이만수,'두 삼성 레전드의 조우'
2010.09.19 14: 55이만수, '우리 준혁이 이제 은퇴하는구나'
2010.09.19 14: 53양준혁-이만수, '마지막 경기 앞두고 뜨겁게'
2010.09.19 14: 52양준혁,'코치님 저 은퇴합니다'
2010.09.19 14: 49양준혁,'코치님 은퇴 정말 아쉬워요'
2010.09.19 14: 47이만수,'준혁아 이젠 형이라고 불러봐!'
2010.09.19 14: 45양준혁-이만수,'삼성 레전드의 뜨거운 포옹'
2010.09.19 14: 42양준혁,'코치님 은퇴경기 왠지 섭섭해요'
2010.09.19 14: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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