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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가연씨! 정말 대단한 경기였죠?'
2010.11.02 22: 17
임요환-이윤열,'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황제와 천재!'
2010.11.02 22: 07
임요환-김가연,'포옹하며 기쁨의 눈물!'
2010.11.02 22: 06
천재 이윤열,'저 트로피는 다음기회에'
2010.11.02 22: 04
임요환,'돌아온 황제의 인기'
2010.11.02 22: 01
황제 임요환,'김가연을 안고 감격에 겨워'
2010.11.02 21: 59
천재 꺾은 황제 임요환,'주체할 수 없는 기쁨!'
2010.11.02 21: 53
임요환,'김가연에게 보내는 반지 세레머니!',
2010.11.02 21: 50
임요환,'천재를 꺾다! 이렇게 기쁠수가!'
2010.11.02 21: 48
임요환,'내가 천재를 꺾었어!'
2010.11.02 21: 47
이윤열,'역시 황제 요한이 형! 대단해요!'
2010.11.02 21: 47
김가연,'사랑스럽게 임요환 머리를 쓰다듬으며'
2010.11.02 21: 43
김가연,'임요환의 승리에 눈물 펑펑'
2010.11.02 21: 40
김가연,'승리한 임요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2010.11.02 21: 37
임요환,'김가연과 포옹하며 감격에 겨워 울먹!'
2010.11.02 21: 36
임요환,'천재를 꺾고 김가연과 뜨거운 포옹!'
2010.11.02 21: 34
임요환,'가연씨에게 멋진 모습을'
2010.11.02 21: 32
임요환,'귀신같이 빠른 손놀림'
2010.11.02 21: 20
임요환,'기도하는 마음으로'
2010.11.02 21: 18
임요환,'승부는 다시 원점!'
2010.11.02 21: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