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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성, '난 절대적으로 부드러운 남자'
2011.02.24 14: 31안익수, "올해부터는 다시 감독입니다"
2011.02.24 14: 30김정우, '올시즌 스트라이커로 변신합니다'
2011.02.24 14: 29최진한, "프로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2011.02.24 14: 26올시즌 소감 말하는 대전 왕선재 감독
2011.02.24 14: 21대구 이영진, '올시즌 기대하세요'
2011.02.24 14: 18윤성효 감독, '올시즌 기대하세요'
2011.02.24 14: 16박경훈, '주전과 비주전 갭 줄이는 데 최선'
2011.02.24 14: 12최강희, '서울 못지 않은 용병에 기대한다'
2011.02.24 14: 10윤빛가람, '진지한 눈빛'
2011.02.24 14: 08이수철, '상주 상무를 특색있게 만들겠다'
2011.02.24 14: 08최만희, '기성용이 온다면 좋겠지만'
2011.02.24 14: 06이운재, '거미손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2011.02.24 14: 05김호곤, '골키퍼 부상으로 시즌 초가 걱정'
2011.02.24 14: 04최성국,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2011.02.24 14: 04정경호, '김정우, 군 생활 어때?'
2011.02.24 14: 02박기동, '올 시즌 기대해주세요'
2011.02.24 14: 02곽태휘, '환한 미소'
2011.02.24 14: 00황선홍, '포항에서 새 출발'
2011.02.24 14: 00이상덕, '넥타이 고쳐 매고'
2011.02.24 13: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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