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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경기출장 '-1' 이숭용,'출장기회 잡기 힘드네'
2011.09.15 21: 54완승의 SK, 행복한 미소 가득!
2011.09.15 21: 53LG 치어리더, '다같이 뛰어봐요'
2011.09.15 21: 532000경기출장 '-1' 이숭용,'은퇴가 코앞인데'
2011.09.15 21: 53귀여운 율동 선보이는 LG 치어리더
2011.09.15 21: 52환하게 미소짓는 SK, 11-2 완승!
2011.09.15 21: 51박진만,'기쁨의 깜찍이 표정!'
2011.09.15 21: 50LG 치어리더, '배꼽 피어싱이 눈에 띄네'
2011.09.15 21: 49'우유빛 피부' LG 치어리더
2011.09.15 21: 49이만수 대행,'정권아! 멋진 쐐기포였다!'
2011.09.15 21: 45이만수 감독대행, '잘했어'
2011.09.15 21: 44LG,'기뻐하는 SK를 등지고'
2011.09.15 21: 42SK, 11-2로 LG 꺾어
2011.09.15 21: 42박용택,'고개를 떨구고 아쉬움 삼켜'
2011.09.15 21: 41SK 승리 지킨 송은범
2011.09.15 21: 41이진영-이병규,'패배, 믿을 수 없는 현실'
2011.09.15 21: 39갈길 바쁜 LG, 쓰디쓴 패배
2011.09.15 21: 36강민경, '붉은 초미니 원피스 패션'
2011.09.15 21: 34고개 숙인 LG, 멀어져만 가는 가을야구
2011.09.15 21: 34강민경, '아름다운 목소리'
2011.09.15 2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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