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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팬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승리했습니다'
2011.09.18 19: 25
'은퇴' 이숭용, '나도 모르게 눈물이'
2011.09.18 19: 24
최용수 대행, '부산전 홈 13연승 달성했다'
2011.09.18 19: 23
이숭용 아내 '당신은 조연이 아닌 주연'
2011.09.18 19: 23
'은퇴식' 이숭용, '행복했습니다'
2011.09.18 19: 21
큰절하는 이숭용, '정든 그라운드 떠나고'
2011.09.18 19: 19
눈물 흘리는 이숭용, '아들! 괜찮아'
2011.09.18 19: 18
최용수 대행, '역전골 성공시키니 시간이 안가네'
2011.09.18 19: 17
눈물 닦는 '영원한 캡틴' 이숭용
2011.09.18 19: 17
FC 서울, '경기 뒤집었다!'
2011.09.18 19: 15
'선수들과 역전의 기쁨 나누는 최용수 감독대행'
2011.09.18 19: 12
'역전골' 강정훈, '환호하라!'
2011.09.18 19: 08
헹가래 받는 '영원한 캡틴' 이숭용
2011.09.18 19: 08
강정훈, '역전이다!'
2011.09.18 19: 07
'역전골' 강정훈, '홈에서 패배는 없다'
2011.09.18 19: 06
에델,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2011.09.18 18: 52
황재훈, '회심의 헤딩슛'
2011.09.18 18: 45
'동점골' 김동진, '경기는 지금부터다!'
2011.09.18 18: 37
김동진, '내가 서울의 해결사'
2011.09.18 18: 33
'동점골' 김동진, '감독님 품에 안기고 싶었어요'
2011.09.18 18: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