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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놓치는 임경완-황재균,'서로 너무 믿었어'
2011.10.16 16: 31치어리더, '사직야구장의 여신'
2011.10.16 16: 31치어리더, '긴머리 휘날리며'
2011.10.16 16: 30동점 적시타를 치고 환하게 웃는 박진만
2011.10.16 16: 29치어리더, '날아올라!'
2011.10.16 16: 28치어리더, '아찔한 8등신 몸매'
2011.10.16 16: 26롯데, 'SK 꺾고 한국시리즈 가자!'
2011.10.16 16: 22부산 사직야구장, '반갑다 가을 야구!'
2011.10.16 16: 20'뜨거운 응원 열기 속 벌어지는 플레이오프 1차전'
2011.10.16 16: 17SK 두번째 투수 이영욱
2011.10.16 16: 16홍성흔,'공 빠졌으니 도루 세이프!'
2011.10.16 16: 14'플레이오프 1차전 뜨거운 응원 열기'
2011.10.16 16: 13박종우, '내가 부산의 해결사'
2011.10.16 16: 112루 도루 성공하는 홍성흔
2011.10.16 16: 10강판되는 SK 선발 김광현
2011.10.16 16: 08김광현 강판시키는 이만수 감독,'믿었던 광현이마저'
2011.10.16 16: 06박경훈 감독, '오늘 우리가 이기고 갈거야'
2011.10.16 16: 05파그너-강민혁, '치열한 공중볼 다툼'
2011.10.16 16: 02전준우,'다시 도망갑니다!'
2011.10.16 16: 02양준아, '이건 반칙이라고'
2011.10.16 16: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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