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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치어리더,'모두 하의실종!'
2011.10.26 21: 43KGC 치어리더,'이기적인 각선미들!'
2011.10.26 21: 43이영욱,'송구 하나로 내 몫 했어!'
2011.10.26 21: 43배영섭, '2차전 MVP는 바로 나'
2011.10.26 21: 42KGC 치어리더,'숨막히는 섹시안무!'
2011.10.26 21: 42'영욱아, 니가 진짜 수훈선수다'
2011.10.26 21: 41박석민, '승리의 기쁨, 아들과 함께'
2011.10.26 21: 41오승환 진갑용,손을 굳게 맞잡고!
2011.10.26 21: 39이만수, 고향 팬들의 따뜻한 연호를 받으며 퇴장
2011.10.26 21: 39류중일,'승환이 우리 최고의 소방수잖아'
2011.10.26 21: 39정근우,'내탓이오!'
2011.10.26 21: 38KGC 치어리더,'마무리도 섹시하게!'
2011.10.26 21: 38류중일,'영섭이 2차전 MVP 축하한다'
2011.10.26 21: 37대구 팬들, '이만수 사랑'
2011.10.26 21: 37가슴을 두드리며 기뻐하는 오승환
2011.10.26 21: 37KGC 치어리더,'섹시 힙댄스!'
2011.10.26 21: 36KGC 치어리더,'숨막히는 각선미!'
2011.10.26 21: 35KGC 치어리더,'당당하게!'
2011.10.26 21: 33삼성 라이온즈,'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
2011.10.26 21: 33진갑용,'오늘 저 좀 했죠?'
2011.10.26 2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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