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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치어리더, '각선미 뽐내며'
2011.10.31 21: 52진갑용-강봉규, '우승트로피가 무거워'
2011.10.31 21: 52SK치어리더, '뜨거운 열기속에'
2011.10.31 21: 52삼성, '우리가 우승이다!'
2011.10.31 21: 51삼성 라이온즈,'저희가 V5 해냈습니다!'
2011.10.31 21: 50오승환을 껴안으며 기쁨을 나눠
2011.10.31 21: 50그라운드 돌며 우승 기쁨 나누는 삼성 라이온즈'
2011.10.31 21: 50삼성, 5년만에 V5
2011.10.31 21: 49류중일 감독, '짜릿한 우승의 순간'
2011.10.31 21: 47박석민,'이게 꿈이냐 생시냐!'
2011.10.31 21: 47류중일 감독,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승의 순간'
2011.10.31 21: 46'2011 우승은 삼성'
2011.10.31 21: 46삼성, 2011 한국시리즈 우승! 이렇게 기쁠수가!
2011.10.31 21: 45SK치어리더, '허리빼고 쭈욱~'
2011.10.31 21: 45류중일 감독, '우승 티셔츠로 갈아입어볼까?'
2011.10.31 21: 45이만수 대행, '류중일 감독 축하합니다'
2011.10.31 21: 45'하나같이 기도하는 삼성'
2011.10.31 21: 45류중일-이만수, '멋진 경기였습니다'
2011.10.31 21: 44진갑용-오승환,'삼성이 우승이다!'
2011.10.31 21: 44SK 축포 속 아쉬운 퇴장
2011.10.31 21: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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