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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균,'김승현 가볍게 따돌리고'
2012.02.25 15: 22최강희 감독,'동국아! 오늘 좋았어'
2012.02.25 15: 21이동국,'제 활약 대단했죠?'
2012.02.25 15: 21왓킨스,'공아 어디가니?'
2012.02.25 15: 20최강희 감독,'역시 이동국이야!'
2012.02.25 15: 20전태풍,'내 공을 받아'
2012.02.25 15: 19하승진,'(이)승준이 형 올드 유니폼 입어도 소용 없어요'
2012.02.25 15: 17김치우,'이동국의 축하를 받으며 환한미소!'
2012.02.25 15: 17이동국,'치우야! 바로 그거야!'
2012.02.25 15: 16김승현,'올드 유니폼 잘 어울리죠?'
2012.02.25 15: 16추가골 김치우,'분위기 너무 좋아'
2012.02.25 15: 14하승진,'가볍게 마무리'
2012.02.25 15: 14하승진,'높이가 다르지?'
2012.02.25 15: 12김치우,'팀 세번째 골은 내가!'
2012.02.25 15: 11이인표 초대 삼성 감독,'이게 잘 안들어가네'
2012.02.25 15: 10김치우,'다시 더 달아난다!'
2012.02.25 15: 10김치우,'팀 세번째 골 넣고 뜨거운 포옹!'
2012.02.25 15: 10후반 시작하자마자 추가골 김치우
2012.02.25 15: 09'창단 34주년 맞아 시구하는 이인표 삼성 초대 감독'
2012.02.25 15: 08이동국,'추가골도 정확히 노려서!'
2012.02.25 15: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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