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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티켓 따낸 넥센,'감출 수 없는 미소~'
2014.10.31 22: 28양상문 감독, 'LG는 강하다'
2014.10.31 22: 28한국시리즈 진출한 넥센,'이렇게 좋을수가!'
2014.10.31 22: 27마운드에 모인 영웅들, '이제는 KS'
2014.10.31 22: 26한국시리즈 진출한 넥센,'더 높은 곳으로!'
2014.10.31 22: 26한국시리즈 좌절, LG 아쉬운 발걸음
2014.10.31 22: 25주먹 불끈 쥔 김민성,'가자, 한국시리즈로!'
2014.10.31 22: 25LG 가을야구는 여기까지
2014.10.31 22: 24넥센,'승리 세레머니 해볼까'
2014.10.31 22: 24포효하는 김민성,'오늘의 히어로!'
2014.10.31 22: 239회 마운드 올라 심호흡 하는 손승락
2014.10.31 22: 22눈물 흘리는 LG 치어리더 강윤이
2014.10.31 22: 21신데렐라 최경철, '여기까지구나'
2014.10.31 22: 21끝까지 '무적 LG'
2014.10.31 22: 20넥센 클로저 손승락 역투
2014.10.31 22: 19손승락, '한국시리즈 진출이다'
2014.10.31 22: 18양상문 감독,'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4.10.31 22: 18손승락, '한국시리즈 티켓은 우리 차지'
2014.10.31 22: 17강정호,'내가 플레이오프 MVP'
2014.10.31 22: 17플레이오프 4차전 데일리 MVP 김민성
2014.10.31 2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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