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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넘기고 포효하는 김광현
2018.11.02 20: 09내가 김광현이다
2018.11.02 20: 09포효하는 김광현, '가을야구 본능'
2018.11.02 20: 08김광현,'5회 위기 넘기고 주먹 불끈'
2018.11.02 20: 08김광현, '좋아요'
2018.11.02 20: 08'비룡의 에이스' 김광현의 포효
2018.11.02 20: 08김광현의 포효, '이 기분 아무도 몰라'
2018.11.02 20: 07김광현, '환호'
2018.11.02 20: 07'5회까지 완벽투' 김광현의 환호
2018.11.02 20: 07김광현, '표정으로 말해요'
2018.11.02 20: 06포효하는 김광현, '실점은 없다'
2018.11.02 20: 06김광현,'내가 처리할게'
2018.11.02 20: 03김광현, '주효상, 도망가봤자'
2018.11.02 20: 02김광현, '주효상 잡았다'
2018.11.02 20: 01카드섹션 응원 펼치는 SK 야구팬들
2018.11.02 20: 01김광현, '내가 직접 잡는다'
2018.11.02 20: 00김광현,'집중하자'
2018.11.02 19: 58김혜성,'호쾌한 2루타'
2018.11.02 19: 572루타 날리는 넥센 김혜성
2018.11.02 19: 57브리검-주효상 배터리,'호흡 좋아요'
2018.11.02 19: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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