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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힐만 감독에게 박수 보내는 김태형 감독
2018.11.13 00: 34김태형 감독, '힐만 감독님, 축하 드립니다'
2018.11.13 00: 34최태원 회장,'행복한 우승 헹가래'
2018.11.13 00: 34SK 캡틴 이재원,'나도 헹가래 받아보자'
2018.11.13 00: 33SK 우승 일궈낸 힐만 감독,'언젠가는 꼭 돌아오겠다'
2018.11.13 00: 33선수들에게 헹가래 받는 최태원 회장
2018.11.13 00: 33우승 헹가래 받은 최태원 회장
2018.11.13 00: 32격한 축하 받는 MVP 한동민
2018.11.13 00: 32우승 헹가래 받는 SK 힐만 감독
2018.11.13 00: 32한동민,'내가 KS의 MVP'
2018.11.13 00: 31한국시리즈 우승 힐만 감독,'선수들과 감격스러운 포옹'
2018.11.13 00: 31힐만 감독,'팬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8.11.13 00: 30SK 힐만 감독을 떠나 보내며 초대형 플래카드 등장
2018.11.13 00: 30우승 헹가래 받은 힐만 감독
2018.11.13 00: 30행복한 힐만 감독
2018.11.13 00: 298년만 KS 우승 차지한 SK
2018.11.13 00: 28SK,'한국시리즈 우승 이보다 기쁠 수 없어'
2018.11.13 00: 26김광현,'기분 최고야!'
2018.11.13 00: 26SK,'8년만 우승이야'
2018.11.13 00: 25박정권-나주환,'한동민! 덕분에 우승했어'
2018.11.13 0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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