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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내가 한국시리즈 MVP!'
2018.11.13 00: 10SK,'우리가 우승 해냈어'
2018.11.13 00: 09SK,'8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순간'
2018.11.13 00: 08한동민,'한국시리즈 MVP! 마음껏 뿌려줘'
2018.11.13 00: 07힐만 감독,'정운찬 총재와 뜨거운 포옹'
2018.11.13 00: 05한동민,'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효'
2018.11.13 00: 05힐만 감독,'행복한 KS 우승'
2018.11.13 00: 04힐만 감독,'뜨거운 환호'
2018.11.13 00: 03힐만 감독,'V4 달성!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2018.11.13 00: 03박승욱,'우리가 우승이다'
2018.11.13 00: 02한동민-김광현,'폭풍 눈물! 우리가 해냈다'
2018.11.13 00: 00한국시리즈를 매조지한 김광현
2018.11.13 0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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