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30일(화)

[OSEN=강릉, 황민국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행이 사실상 확정된 이청용이 FC 서울에 마지막 승리를 안겼다. 서울은 19일 저녁 7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 FC와 2009 K리그 16라운드에서 데얀과 이청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서울은 지난 3월 14일 강원에 1-2로 패했던 수모를...

[OSEN=춘천, 박현철 기자]"절호의 기회를 살린 것 같아 기분이 좋다". 3회차를 맞는 퓨쳐스 올스타전서 처음으로 '신고 선수'가 최우수 선수(MVP)에 뽑혔다.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이명환(24)이 9회 쐐기 홈런으로 승리를 확정짓는 타점을 올리며 미래의 별이 되었다. 이명환은 19일 춘천 의암...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4-4로 맞선 9회 터진 롯데 오장훈의 결승 우전 적시타와 곧바로 터진 KIA 이명환의 쐐기 좌월 투런을 앞세워 7-4로 남부가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남부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자축하고 있다./춘천=윤민호...

[OSEN=강릉, 황민국 기자]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강원 FC의 스트라이커 김영후가 승리에 대한 갈망을 피력했다. 김영후는 19일 저녁 7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2009 K리그 16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6분 동점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비록 이청용과 데얀에게 두 골을 내리 내주면서...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4-4로 맞선 9회 터진 롯데 오장훈의 결승 우전 적시타와 곧바로 터진 KIA 이명환의 쐐기 좌월 투런을 앞세워 7-4로 남부가 승리를 거뒀다. 감투상을 받은 북부 박건우가 박수를 치고 있다./춘천=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4-4로 맞선 9회 터진 롯데 오장훈의 결승 우전 적시타와 곧바로 터진 KIA 이명환의 쐐기 좌월 투런을 앞세워 7-4로 남부가 승리를 거뒀다. 우수타자로 선정된 북부 이명기가 환호하고 있다./춘천=윤민호...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4-4로 맞선 9회 터진 롯데 오장훈의 결승 우전 적시타와 곧바로 터진 KIA 이명환의 쐐기 좌월 투런을 앞세워 7-4로 남부가 승리를 거뒀다. 우수투수로 선정된 남부 오병일 환한 미소 짓고 있다./춘천=윤민호...

[OSEN=강릉, 황민국 기자]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낸 것이 아니라 공격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실책이 문제였다". 강원 FC의 최순호 감독이 19일 FC 서울과 2009 K리그 16라운드에서 1-3으로 패한 뒤 실망감보다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대전과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을 때는 불같이 화내던 최순호 감독이라고...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경기가 19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렸다. 4-4로 맞선 9회 터진 롯데 오장훈의 결승 우전 적시타와 곧바로 터진 KIA 이명환의 쐐기 좌월 투런을 앞세워 7-4로 남부가 승리를 거뒀다. MVP로 선정된 남부 이명환이 환호하고 있다./춘천=윤민호...

[OSEN=잠실, 박종규 객원기자] “6년 치 홈런 다 친 것 같다” 이원석(23, 두산)이 올시즌 ‘홈런의 맛’ 을 제대로 보고 있다. 19일 잠실 히어로즈전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원석은 3회 쐐기 3점포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팀의 12-8 승리에 공헌했다. 두산이 4-2로 앞선 3회 2사 2,3루의...

[OSEN=박선양 기자] '거인 군단의 기둥' 이대호(27, 롯데)가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대호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 1사 1,2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비거리 120m)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6타점 3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16-7 승리를 주도했다. 이날 경기의...

[OSEN=강릉, 황민국 기자]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하고 싶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 원더러스 이적이 사실상 확정된 이청용(21, FC 서울)이 '도전'이 이적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19일 저녁 7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