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머니투데이=러스텐버그,손용호 기자]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태극전사들이 5일(한국시간) 오후 월드컵이 벌어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입국 러스텐버그의 올림피아파크 스타디움에서 적응훈련을 가졌다. 10일간의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기간동안 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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