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정확히 정곡을 찔렀다. 어쩌면 그의 촌철살인이 앞으로 '동상이몽'이 나아갈 길이 아닌가 싶다. 허지웅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그냥 지나
[OSEN=정소영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이 11회 만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원과 윤균상은 모두의 만류에도 재회했고, 하지원에 마음을 고백했던 이진욱은 친구도, 연인도 아닌 애매한 존재가 돼버렸다. SBS 주말드라마
[OSEN=표재민 기자] 17년 만에 만난 ‘종이접기 짝꿍’ 김영만과 신세경의 재회가 백종원의 잠정 하차로 우려를 샀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백종원의 빈자리는 아쉬웠지만, 김영만과 신세경을
[OSEN=정소영 기자] 결혼 후에도 여전히 연애 초기 커플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 장난꾸러기 소년과 수줍은 소녀 같은 두 사람의
[OSEN=박꽃님 기자] ‘징비록’ 김상중이 파직 위기에 처했다. 어명을 거역하고 그로 인해 북인들의 계략으로 누명까지 쓰게 된 그는 과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
[OSEN=박꽃님 기자]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고 했다. 아버지를 돕기 위해 친구를 외면하고 차갑게 변한 이상엽은 악행마저 천호진을 닮아 갔다. 자신 때문에 변해버린 아들을 보며 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지난 1
[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우완 언더 한현희가 후반기 팀의 허리를 세우고 있다. 한현희는 지난달 22일 LG전부터 필승조로 나서고 있다. 16일 삼성전에서는 올스타휴식기를 앞두고1+1 선발로 등판했으나 21일 염경엽 감독이
[OSEN=김태우 기자] 부상 악령에 잦아들었던 메이저리그(MLB)의 아시아 바람이 점차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상자가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고 강정호(28, 피츠버그)라는 새로운 바람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MLB는 2013년과 201
[OSEN=김태우 기자] “핸리 라미레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지난해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류현진(28, LA 다저스)은 LG와 NC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관전차 잠실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취재진에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했다.
[OSEN=이상학 기자] "똑같다. 진짜 똑같다". KIA 우완 투수 김광수(34)가 요즘 자주 듣는 말이 있다. "KIA에서 무엇이 달라졌느냐?"는 것이다. 그도 그럴게 지난 5월6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에서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광수는 이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내가 못 피해준 것이다". 한화 외야수 이용규(30)가 불의의 부상으로 최소 한 달 이상 공백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달 31일 대전 KIA전에 1회 첫 타석부터 왼쪽 종아리를 정통으로 맞았다. 사구 직후 헬
[OSEN=이대호 기자] 5년 전 롯데 마운드의 희망으로 떠올랐던 잠수함투수 이재곤(27)이 시즌 2번째 1군 마운드에 선다. 이재곤은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올해 이재곤의 1군 등판기록은 5월 3일
[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 대졸 루키 조무근(24)이 벌써 구원승으로만 5승째를 수확했다. kt의 승리 공식에는 조무근이 포함돼있고, 그만큼 승운이 따르면서 승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조무근은 1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
[OSEN=선수민 기자]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한 번씩 승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무엇보다 이번 3연전의 첫 2경기에선 트레이드 효과가 확실히 드러났다. kt와 롯데는 올 시즌 대형 트레이드 하나를 성사시켰다. 지난 5월
[OSEN=김태우 기자] 호랑이의 포효가 심상치 않다. 그리고 포효는 KBO 리그의 순위 판도를 뒤흔들 정도로 강력하다. 산천이 깜짝 놀랄 울림의 근원지는 KIA다. 5연승의 엄청난 기세를 타며 순위를 바짝 끌어올렸다. 이제 5위가 눈에
[OSEN=이대호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28)의 7월은 뜨거웠다. 강정호는 7월 한 달동안 25경기에 출전, 타율 3할7푼9리(87타수 33안타) 3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출루율 4할4푼3리, 장타율 6할2푼1리로 OPS 1.064를
[OSEN=김태우 기자] 17년 만에 최다인 무려 21명의 올스타 출신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그만큼 열기도 뜨거웠다. 한바탕 시끄러웠던 메이저리그(MLB) 논-웨이버 트레이드가 마감됐다. 손익을 계산하는 주판알이 여기저기
[OSEN=손찬익 기자] 미국 소설가 진 웹스터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잘 알려진 '키다리 아저씨'는 제루샤 애벗이라는 고아 소녀가 한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대학에 진학한 뒤 꿋꿋하게 자신의 원하는 일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에인절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 도중 퇴장 당했다. 시즌 2번째 퇴장. 양팀 득점이 없던 2회 다저스
[OSEN=김태우 기자] 어마어마한 7월을 보낸 강정호(28, 피츠버그)는 마무리까지 예술이었다. 2루타만 3개를 때리며 기분 좋게 7월을 마치고 8월 일정에 돌입한다. 그 전에, 노력한 대가를 받을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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