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페인팅으로 '한국 3-0 토고'
OSEN 기자
발행 2006.06.13 21: 59

13일 밤 프랑크푸르트서 벌어진 한국과 토고의 2006 독일 월드컵 G조 첫 경기서 한국의 필승을 기원하는 수많은 팬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우고 열렬히 응원했다. 거의 온 몸에 보디 페인팅을 한 팬이 '한국 3-0 토고'라고 목 부분에 쓴 채 활보하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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