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서 8-5로 승리한후 역전홈런의 주인공인 KIA 장성호가 마무리로 나온 장문석을 축하해주고 있다./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승리 주역' 장성호, '오늘 한턱 내야죠'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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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6.16 22: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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